배우 소이현이 복귀했다. 출산 6개월 만에 연기자로 돌아왔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여자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작년 12월 딸을 출산한 이우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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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강지유는 아버지가 죽고 아이를 빼앗기며 복수를 위해 강인하게 변하는 인물로, 이에 대해 소이현은 “강지유는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