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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측이 국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4일 '옥자'의 투자사인 넷플릭스는 영화의 촬영 스틸 두 장을 공개했다.
원효대교 아래에서 한강너머 여의도를 바라보는 봉 감독의 이미지와 서울 봉천동에서 촬영 중인 현장 사진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옥자'는 옥자라는 이름의 사연 많은 동물과 한 산골 소녀의 뜨거운 우정과 모험을 그리는 영화로만 알려져 있다.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 한국 배우들이 참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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