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출산 소감을 남겼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시지 많이 와있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간밤 출산한 아이의 발바닥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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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선영은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스토리는 제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마지막으로 그는 “평생 잊지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안선영은 이날 새벽 0시 38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