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성추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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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사진=스타투데이 |
서울 용산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1990년대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9·본명 이상우)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25일 오전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양모(29)씨와 박모(29)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경찰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