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
인기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같은 사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주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로, 그룹에서는 래퍼를 맡아 활동했었다. 가수 데뷔 이전에는 양현석과 함께 당대 최고의 댄서로 활동하였으며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후에는 5인조 혼성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을 제작하는 등 음반 제작자로서 활
또한 댄스스쿨 강사와 중국 북경 현대종합예술대학 교수,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운용사 SKM 인베스트먼트에서 음악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지만, 이후 사기혐의로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