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가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
27일 개그맨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를 졸업(문학석사)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는 권영찬이 2016년 후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스타강사 인문학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13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을 하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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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수는 현재 ‘연예인 스포츠 상담코칭심리’, ‘전문강사코칭’ 과정을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연예인, 스포츠인 자살예방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권 교수는 현재 청예단의 조직문화 위원장을 맡으며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운영위원을 맡으며 한부모가정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함께 한부모가정이 편견을 받지 않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한무모가정사랑회로부터 문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은 사회학과 심리학은 전통적으로 사회구조와 개체적 차원의 심리 및 행동에 관한 연구에 노력하여 왔는데 이러한 사회구조와 심리 및 행동의 바탕에 깔려 있는 문화교차학적 의미체계를 연구하는 박사과정이다.
권 교수는 “국민대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면접을 준비하며, 6살과 3살 두 아들 양육에 힘쓰며, 이제는 양육과 함께 박사과정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서 또 다시 동료들에게 회식에 참석 못 하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4년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이 되며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 하였으며, 2012부터 2015년까지 청와
현재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인문학 강좌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컨설팅 상담소를 운영하며 연예인, 스포츠인 자살 예방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