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배우 송지효가 다시 한 번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혹독한 ‘수상 구조대’ 훈련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짐승남녀 이기우, 닉쿤, 경리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몸을 불사르며 미션에 임했다.
특히 송지효는 타이어 장애물 게임에서 엄청난 괴력을 뽐내며 모래를 파내 ‘인간 굴삭기’라는 별명을 얻어 명불허전 런닝맨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튜브 고리 걸기’ 게임에서도 송지효는 튜브가 높게 쌓인 고리의 정상에 앉아 튜브를 지켜, 남자 멤버들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들었다.
또한, 1 대 1
‘런닝맨-SOS 수상한 R구조대’ 편은 3일 오후 6시30분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