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와글와글] 복면가왕 흑기사, 하면된다 꺾은 실력자? “그가 로이킴이라면…”

‘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33대 가왕의 주인공은 ‘로맨틱 흑기사’.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하면된다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스타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음악대장 하현우를 꺾고 31, 32대 가왕에 올랐던 하면된다. 그를 왕위에서 끌어내린 것은 로맨틱 흑기사였다.

장기집권이 예상됐던 하면된다를 한달만에 가왕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한 흑기사. 그의 정체를 두고 많은 이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스타는 가수 로이킴.

누리꾼들은 방송 후 흑기사에 대해 “60대39로 결과가 나왔다. 흑기사도 장기집권 가능할지도?” “로이킴이 정말 흑기사라면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의 최강자 아닌가?” “흑기사의 무대는 정말 좋았다” 등의 평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