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이경이 신점을 많이 본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라미란, 박광선, 이이경,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타로 카드를 맹신하는 사연의 주인공에 “나 역시 신점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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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
그는 특히 “꾸준히 상담을 받는 곳이 있다”라며 자신이 자주 찾는 곳을 언급하는 데 이어 “실제 큰 사고가 나기 전날 보살님이 병원이 보인다고 전화를 했다. 보살님이 한 번 다녀가라고 했지만 못 갔다. 그랬더니 다음날 사고가 나 수술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