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티아라 소연과 클릭비 오종혁이 결별을 인정했다.
5일 티아라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연과 오종혁은 각자의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만큼 서로 일적으로도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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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종혁, 소연은 2010년 MBC ‘꽃다발’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3년 9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이들은 6년이란 세월 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등 연인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 결별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