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JYJ 박유천의 소속사가 성폭행 무혐의 처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7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경찰에서 공식적으로 수사 결과 발표되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경찰의 말을 빌려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고소한 여성들이 놀라거나 당혹스럽긴 했지만 폭행이나 협박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해 강제성 입증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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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는 “아직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이후 3명의 여성으로부터 추가 고소를 당한 바 있으며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