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박물관 속 유령 드레스의 비밀이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베이커 박물관의 유령 드레스의 비밀을 밝혔다.
미국 베이커 박물관의 직원은 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웨딩드레스 주변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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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귀족 집안의 안나라는 여성이 노동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집안의 반대에 부딪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아버지의 감시를 피해 도망까지 쳤던 안나는 남자와 도망치려고 했지만 결국 들통나고 말았고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
이별에 충격을 받은 안나는 정신 이상을
그 저택은 지역의 박물관이 되었다. 이집에 있는 물건들은 모두 박물관에 기부가 됐고 그 곳에 안나의 웨딩드레스도 전시되었다. 하지만 기이한 현상이 계속되면서 ‘유령 웨딩드레스’로 불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