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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간 고열에 시달리다 오늘 오전 소아과만 왔다 갔다 두 번 끝내 의사 소견서 받고 응급실 직행. 아이 링거 라인 잡을 생각에 운전하는 팔이 후덜덜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온몸을 제압하고 링거 바늘을 꽂는데 죄 없는 간호사를 보며 눈이 뒤집혀도 공포에 질린 아이에게 웃으면서 별거 ‘아니
한편, 이지현은 지난 18일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2차 조정기일에 참석했으나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