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환경재단의 공식 추천작 애듀메이션 ‘빅’부터 다양한 체험학습까지 유익한 환경 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들이 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27일 개봉하는 에듀메이션 ‘빅’은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북극을 지키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 댄스왕 북극곰 빅과 레밍스, 북극 사총사의 모험담을 다뤘다.
‘빅’은 환경재단의 공식 추천작으로 선정됐고,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서도 부모 관객들로부터 재미와 유익함까지 고루 갖춘 명품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크린 밖에서는 실제로 아이들이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관련 학습 프로그램이 시선을 끈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여름 숲 캠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총 2회에 걸쳐 1박 2일로 진행됐다.
롯데 아쿠아리움에서는 6월부터 30여 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
건국대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리움에서 해양생물 연구실과 진료실을 체험하는 등 동물들을 직접 진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북돋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