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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발표곡으로 완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페스트’를 관람한 후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페스트’ 제작사 스포트라이트는 1일 서태지의 관람 소감을 대신 전했다.
서태지는 ‘페스트’를 직접 관람 후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페스트가 더욱 기대됩니다. 고생한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페스트’는 20여 곡의 서태지의 노래를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서태지는 지난달 27일 ‘페스트’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VIP DAY에 참여했다. 1년만에 이뤄진 서태지의 공식 외출에 언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태지는 공연 관람 후 뮤지컬
뮤지컬 ‘페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상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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