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축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이세은이 원숭이해에 새 가족을 맞이한다”라며 “지난 2015년 결혼한 그는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경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기쁜 소식인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이쁜 아가 무럭무럭 잘 크길 바랍니다~" "야인시대에서 진짜 예뻤는데 보고싶네" "축하합니다. 악역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착해보입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세은은 금융계 종사자와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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