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최근 강은비는 한 화보를 통해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청초한 여인부터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걸크러시한 여성으로 분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은비는 "송은채로 1년 6개월 정도 활동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질감을 느꼈던 것 같다. 강은비로 다시 활동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시 활동명을 변경한 사실을 밝혔다.
↑ 사진=bnt 제공 |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해오며 유독 악플 세례를 받아왔던 강은비는 “연기나 외모, 방송태도 등
이어 “가장 상처를 받은 순간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였다.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라고 여겨질 때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