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무대인사에 깜짝 참석해 특급 의리를 빛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김선아는 김화영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군 소속 켈로(KLO) 부대의 대원 김화영으로 완벽히 분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극 중 켈로 부대원들의 첩보활동을 긴밀히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그는 수준급의 사격 실력뿐만 아니라 가슴 뭉클한 전우애까지 선사하며 단 몇 컷만으로 시선강탈 존재감을 드러내 호평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듯 김선아는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6일과 7일 창원, 부산, 대구 지역의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인사에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