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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부산행’ 천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고 천만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기차모형 세트장에서 무더위와 다투며 촬영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비타민 같은 멤버들이 있어 웃으며 촬영했고 좋은 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연상호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사랑하는 아내 성경(정유미)을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하는 남편 상화 역을 맡아 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줬다.
‘부산행’은 지난 7일 하루 22만 90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04만 1881명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