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W 캡처 |
'W'가 반전 예고를 띄운 채 결방한다.
11일 오전 MBC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수목극 1위 드라마 'W' 8회의 결방을 결정했다. 이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하루 뒤가 아닌 다음주로 미뤄져 버린 'W'의 8회 예고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이번 예고에는 7회의 전체적인
공개된 8회 예고편에는 음식을 하다 손가락에 피가 나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공개돼 강철(이종석 분)을 걱정시켰다. 연주는 웹툰 밖 사람이기에 불사신으로 그러졌으나,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