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1박2일’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개막식에 대거 참석한다.
12일 오후 부코페 측에 따르면, ‘1박2일’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과 ‘무한도전’ 정준하는 오는 26일 열리는 ‘부코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1박2일’ 멤버들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하며 ‘부코페’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개막식에 참석하며, ‘무한도전’ 정준하는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치는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하하를 위해 부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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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유재석, 광희와 ‘1박2일’의 윤시윤, 데프콘 등은 아직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부코페’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3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의 MC는 개그맨 이경규와 김용만이 맡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