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괴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청도 '리우올림픽 선전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과 KBS 해설위원들은 아재 팀과 안 아재 팀으로 나뉘어 보양식을 걸고 아재 육상대회를 펼쳤고, 경기 후 번외 경기로 이영표와 김준호의 1대 1대결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0.1초 만에 이영표가 김준호를 끌어당겨 눈길을 모았다. 김준호는 이들 사이에 있던 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어 김종민이 나섰지만, 역시 0.1초 만에 이영표의 힘에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