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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소수빈의 데뷔곡 ‘oh-i’ 리믹스 버전이 공개된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16일 “‘oh-i'가 같은 소속사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의 리믹스 버전 ‘oh-i (Sentimental Scenery remix 95)’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oh-i'는 데뷔 전부터 Lucia(심규선), 헤르쯔 아날로그 등의 많은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사랑 받아온 소수빈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꿈결 같은 음색은 솔직한 가사와 담백하게 어우러져 여름 밤 한 줄기 청량한 바람과 같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는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다.
소수빈은 이번 리믹스 곡에 이어 두 번째 리믹스 버전 ‘oh-i (Sentimental Scenery remix 67.5)’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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