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쌍둥이 동생 심아름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심으뜸과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면 체형이 바뀐다”라며 트레이너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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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생 심아름은 나보다 10kg나 덜 나간다. 건드리면 픽 쓰러질 정도다. 근육도 없다. 운동을 필요로 하는데 안 한다. 말랐는데 체형이 엉망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