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출연했던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정규 프로그램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19일 오전 SBS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민석과 정국은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출연하지 않는다. 이외에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는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출연진은 6명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김민석과 정국의 빈자리는 새로운 인물이 대체할 예정”이라며 출연진 변동을 언급했다.
덧붙여 “첫 방송이 29일이라는 것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편성 관련해서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꽃놀이패'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서장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꽃놀이패’는 좋은 반응을 얻어 매주 월요일 11시대에 편성돼 정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