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가 처절한 생계형 다큐PD의 실감나는 작업 현장을 선보인다.
배수지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생계형 다큐PD 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 노을은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멱살이 잡힌 채로 협박당한 후 도망치듯 가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준영(김우빈 분)과 맞닥뜨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오는 24일 방송될 15회 분에서는 배수지가 다큐PD 본연의 자태로 영상 편집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극중 신준영(김우빈 분)의 다큐를 찍다 그만두게 된 노을이 신준영의 다큐 영상을 편집하게 되는 장면. 노을은 전광석화 같은 손놀림으로 컷을 편집하고 자판을 두드리면서 자막을 입히는가 하면, 귀에 헤드폰을 끼고 오디오를 체크하는 등 편집에 열중한다. 하지만 노을은 능수능란한 편집기술과 달리, 신준영의 영상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 복잡다단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