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연인, 김동욱 아닌 신하균이었다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이 신하균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어 화제다.

김고은은 영화 ‘계춘할망’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동욱과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며 신하균과의 친분을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 전 보도된 김동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 자리에 김동욱 오빠하고만 같이 있었던 게 아니다. 신하균 선배님도 같이 있었다”라며 “(신하균은) 일반인인줄 알고 모자이크를 해서 기사를 내보내신 걸 보고 우리끼리 많이 웃었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DB

앞서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친분을 쌓았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이 생기면서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예쁘게 봐 달라”라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