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탕웨이가 앞서 밝혔던 2세 계획이 화제다.
최근 탕웨이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몽골에 있는 넓은 초원에서 아이와 함께 3년 동안 살아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가진 작디 작은 꿈들이 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제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 |
27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41kg의 대단히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렁찬 울음 소리를 가진 아이. 이 병원에서 울음소리가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