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마마무, 양파, 브로맨스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소속된 (주)RBW가 운영한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엔터비즈니스 인재양성 음악전공자과정'이 성황리에 종강했다.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엔터비즈니스 인재양성 음악전공자과정’ 교육은 동종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지난 6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두 달간 RBW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본 교육은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뮤직프로듀싱 ▲뮤직비즈니스개론 ▲엔터테인먼트마케팅 ▲앨범유통제작 ▲엔터테인먼트조직구성이해 ▲멘토링 ▲협약기업 CEO특강 ▲워크샵/견학 ▲직업현장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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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했던 한 연수생은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고 체험했으며, 내가 이 분야에 관심만 있었지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교육이 더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얻을 수 있었던 두 달 간의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BW 김진우 대표는 “연수생들이 뜨거운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본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입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엔터비즈니스 인재양성 음악비전공자과정’은 오는 9월 하반기부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