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커, SM `STATION` 통해 2년 만에 신곡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DM 뮤지션 히치하이커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SM 전속 작곡가로 활동 중인 히치하이커는 오는 9월 2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두 번째 싱글 ‘$10’(텐 달러)를 공개한다.
‘$10’는 EDM 계열의 베이스 뮤직(Bass Music) 장르 곡으로 히치하이커가 직접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싱글은 2014년 9월 12일 출시된 ‘11(ELEVEN)’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싱글로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도 동시 공개된다.
히치하이커는 소녀시대 ‘Sign’(싸인), 동방신기 ‘Lucky Star’(럭키 스타), EXO ‘My Lady’(마이 레이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미국 넷플릭스(Netflix) 영화 ‘XOXO’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국내 뮤지션 최초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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