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새로운 '판듀'에 오른 윤종신을 잡기 위해 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윤도현은 히트곡 '나는 나비'를 부르며 등장했고,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삐에로는 나를 보며 웃지'를 춤과 함께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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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종신은 "데뷔 당시 김완선을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광채가 났다. 이게 바로 연예인이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다름아닌 윤복희다. 데뷔 66년차 대가수 윤복희는 '여러분'을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