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솔미 “방송 나이는 74년 생…실제로는 71년 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진짜 나이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을을 맞아 수련회를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오솔미는 “멤버들을 만날 건데 나만 예쁘게 할 수 없다. 장미꽃을 스탭분들에게 나눠 주고 멤버들을 속이겠다.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솔미는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강수지 선배님과 김국진 선배님 두 분을 뵙고 싶었다.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과 만나고 나서는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방송용은 74년생이고 실제로는 71년생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