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프레인TPC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지수가 어제(13일)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끝났으며 현재 회복실에서 회복 중이다. 수술이 급작스럽게 결정돼 이제야 경과를 알려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병명은 급성 골수염이다. 현재 회복실에 있으며 수술은 잘 끝났으나 자세한 결과에 대해서는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의료진의 설명을 청취한 후에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장은 지수의 가족을 위로하고 지수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간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명절을 앞둔 많은 분께 좋은 소식이 아닌 걱정을 나누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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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중 병이라니 정말 안타깝다.” “진짜 충격적이다.” “그나마 암이 아니어서 불행 중 다행이다.” “제발 몸 먼저 생각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