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서 방탄소년단이 3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의 부상 장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MBC에 따르면, 지난 추석 400m 릴레이 경기에 첫 출전해 마지막 주자 정국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던 방탄소년단. 올해 설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릴레이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이번 ‘아육대’에서 3연패에 도전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순간’으로 아육대 역전승을 꼽은 방탄소년단은 릴레이 경기에서 만큼은 금메달을 놓칠 수 없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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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누리꾼들과 팬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건 ‘아육대’를 촬영하던 도중 부상을 입은 진의 부상 장면이 전파를 탈까 하는 것이다.
지난 달 29일 ‘아육대’ 촬영 도중 진은 상대방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가 나 촬영장을 빠져 나왔다. 다행히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피를 흘리며 촬영장을 나서는 진의 모습에 팬들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에도 몇 차례 아이돌 멤버들의 부상 소식이 이어졌던 ‘아육대’이기 때문에 팬들은 “과거 사례처럼 아예 진의 분량이 다 통편집
또한 “한편으로는 부상 후 잘 대처를 받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부상을 당한 후 응급처치 받는 장면은 전파를 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팬들도 많았다.
한편 ‘아육대’는 15일 오후 5시15분, 2016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