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김가연과 임요환, 홍진호가 출격한다. 이들은 18일 녹화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공식 라이벌 관계’로 유명했던 임요환과 홍진호가 ‘마리텔’에서 다시 만나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임요환의 아내이자 ‘고소의 여왕’ 김가연도 함께 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얼마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정환이 과연 ‘올림픽 동료’ 이대훈의 뒤를 이어 최종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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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성소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정재형의 게스트로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던 성소가 이번에는
김구라, 성소, 김가연‧임요환‧홍진호, 김정환, 강성태가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18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