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요령이 눈길을 모은다.
기상청은 오늘(20일) 강원 양구군 북북동쪽 33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적은 규모로 피해는 없었지만, 지난 경주 지진에 공포가 채 가시지 않아 국민들의 불안은 더 커지고 있는 것.
하지만 서울 역시 양산단층과 같은 활성단층인 추가령단층대가 지나고 있어 지진 가능성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서울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인공적으로 매립한 지역이 많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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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