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혼술남녀’를 통해 제대로 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황진이(황우슬혜 분)의 짠내가 폭발했다.
이날 진이는 달력에 배란일을 표시해두고는 벌써부터 아기의 태명을 능청스럽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이 목표인 진이는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계속해서 바람을 맞고 있다. 결국 데이트 대신 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던 진이는 임신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더욱 우울해졌다.
황우슬혜는 튀는 듯 보이지만 결국 누구라도 나의 이야
한편 황우슬혜가 출연하는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