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성소의 서울 구경’이라는 외국인인 성소가 남산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 방송 송출에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성소의 방송은 20~30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성소 역시 “저 언제 출발할 수 있어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투정을 부렸고, “버리지 마쎄용” “재밌게 놀아용~”라며 특유의 화법을 선보였다.
방송 송출 문제로 생방송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성소는 2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