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제프 버넷(Jeff Bernat)이 프로듀싱해 화제가 된 신인 아이디(Eyedi)가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7일 아이디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이날 아이디는 데뷔곡 ‘사인(Sign)’을 비롯해 아직 발표되지 않은 2곡을 미리 선보일 예정으로, 해외 진출로 준비 중인 곡 또한 포함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개
최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는 잠재력을 가진 신인 뮤지션부터 대형 음악 레이블 소속의 뮤지션까지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아티스트가 해외 바이어와 전문가에게 직접 자신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아이디를 비롯하여 총 33팀의 K팝 뮤지션들이 이틀에 걸쳐 차례로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