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의 임수향이 한주완의 재산 내역을 확인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조희동(한주완 분)의 재산 내역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희동을 꾸준히 유혹해온 박신애는 서류에 조희동의 집안이 천억
박신애는 꼼꼼히 서류를 읽어보며 “내가 남자 하나는 잘 잡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신애는 ‘동아줄’이라고 입력된 조희동에 전화를 걸어도 그가 전화를 받지 않자 “나의 정체를 안 것 아니냐”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