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려욱, 내일(11일) 현역 입대…팬들에게 인사하고 입소”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입소하기 전 팬들과 만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려욱이 내일(11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전 근처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팬들에게 간단히 인사를 하고 입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려욱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동안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현재 슈퍼주니어에서 은혁, 동해, 신동, 성민, 시원이 군 복무 중이며 규현만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로 라디오 DJ, 뮤지컬에서도 활약 했으며 올해 초엔 솔로 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