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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가을 감성 폭격기로 나선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정준일은 10, 11월 두달간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한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싱글은 여성 캠페인에 참여하는 곡으로 수익금 중 일부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소속사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라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싱글은 11월 첫째주 발매 예정. 소속사는 "기존 정준일이 보여준 적 없는 컬러의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준일은 올 한 해 기존 스타일과 다른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올 초 발표한 '플라스틱(PLASTIC)'에서는 '쇼미더머니
신곡 발매를 앞둔 정준일은 11월부터 소극장 콘서트 '겨울'로 팬들을 만날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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