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늦깎이 입대하는 멤버 려욱을 응원했다.
이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려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밀리터리 룩을 입고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이특은 이날 려욱의 훈련소행에 함께 하며 또 한 명의 멤버이자 동생을 잠시 떠나보내는 뭉클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려욱은 이날 오후 충북 증편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려욱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 복무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