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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패션 브랜드가 배우 유아인의 한글 카피 티셔츠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모 패션 브랜드는 보이그룹 엑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엑소 한글 맨투맨 셔츠'를 선보였다. 한글과 영어 알파벳 표기를 섞은 레터링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논란 이후 해당 브랜드 제품은 품절 처리되며 사실상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브랜드 측은 표절 의혹에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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