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도 프로페셔널 하게 자는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곤함에 바닥에 누워 잠이 든 스태프와 함께 바닥에 앉아있는 차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차희는 소품으로 보이는 이젤 앞에 앉아 이젤을 노려보는 듯한, 때로는 멍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청바에지에 니트를 매치한 다소 평범한 차림에도 차희는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그는 인스타그램에 장난기 많고 쾌활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들을 공개해
한편 차희는 제 1회 서울 이카루스드론 국제영화제의 진행을 맡게 됐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 개막식 및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너른광장, 여의도CGV에서 열린다. 22일에는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