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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가 막춤 요정으로 변신했다.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23일 코믹여신으로 변신한 권유리(고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권유리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뽀글뽀글한 가발과 형형색색의 스카프를 장착하고, 보석이 알알이 박힌 선글라스로 화룡점정을 찍은 그의 코믹한 자태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촬영 당시 권유리는 골반을 쫙 빼고 준비동작을 취한 데 이어 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23일 오후 9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