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의 새 시즌을 위해 정형돈, 비스트 용준형, 엔플라잉 차훈이 아일랜드로 떠났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히트제조기’의 새 시즌에 정형돈, 용준형, 차훈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촬영을 위해 아일랜드로 출국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촬영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성격이 바뀌면서 데프콘은 자연스럽게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됐다”고 밝혔다.
‘히트제조기’는 앞서 2014년 7월 시즌1이 시작됐으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라는 이름으로 정형돈, 데프콘이 진행을 했다.
당시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해 두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
새롭게 시작되는 ‘히트제조기’는 기존의 아이돌 유닛 키우기 콘셉트가 아닌 전혀 다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새롭게 바뀌는 '히트제조기'는 다음 달 방영 예정으로 촬영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