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달의 연인’ 막방 팬들과 함께…“선물같은 자리 됐으면”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팬들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관람한다.

지난 24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1일에 이준기 무료 미니 팬미팅과 ‘달의 연인’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 주최를 공지했다

단체 관람 전에 이준기 미니 팬미팅 형식이 이뤄질 예정이며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나무엑터스는 “배우와 팬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자리가 됐으면 싶어서 진행하게 됐다. 예전부터 열렬히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 배우를 좋아하게 된 신규 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오랜만에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이 배우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몇몇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은 롯데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