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를 찾아 우주인 훈련을 받는다.
26일 ‘무한도전’에 따르면 ‘암흑 적응 훈련’에 이어 멤버들은 국내에서의 사전 우주 훈련을 실시했다.
우주에서의 실제 생활을 대리 체험해볼 수 있는 특수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미션에 놀랐으며, 몇몇 멤버는 난이도 높은 특수 훈련을 어려움 없이 완수해 “우주 체질”이란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의 사전 훈련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드디어 본격 우주인 훈련을 위해 러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우주인 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떠난 멤버들의 고군분투 훈련기 ‘그래비티’ 특집은 오는 29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