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어머니들의 시원한 입담으로 2049세대도 사로잡으며 금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오늘(29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28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의 ‘2049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 된 예능 중 ‘전국 시청률 1위’뿐만 아니라 ‘2049시청률’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같은 기준 tvn ‘삼시세끼’는 6.2%, SBS ‘정글의법칙’이 5.4%, MBC’나혼자산다’가 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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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49 시청률’은 각종 방송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로써, SBS’미운우리새끼’가 지난 금요일 방송됐던 드라마, 예능,
뿐만 아니라, 미운우리새끼 가구기준 시청률은 11.8%(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13.5%) 로 지난주보다 1.5p%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